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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10~14시간 운행에,하루 운행거리 수도권인근 250키로~400키로 운행. 1톤기준 5만원 주유로 에어컨 안키고 다녀야 350키로 연비나오고, 대략 하루 수입은 잘해야 20만원 전,후 찍는데 1톤 기준 기름값,콜수수료15프로, 톨비,점심값 등 재하고 나면 10만원당 순수익은 50,000원꼴 정말 눈물납니다. 100만원에 순수익 50만원 꼴이니 한숨만 나오구요 한달에 400~500 찍을려면 심장에 무리옵니다.하차지에서 콜을못잡고 기다리다 빈차로 회차하는경우도 허다하죠,요즘은 회사들도 개인 거래처를 두기보다는 콜 센터를 많이 이용하는 추세라서 개인거래처 잡기는 하늘에 별따기고, 예를 들면 콜센터는 8만원 짜리 오더를 칼질다해서 6만원 만들고 또 수수료때고.......편도 6만원요금을 왕복하면 12만원이 아닌 9만원이 됩니다
용달을 시작해서 운행을 해보는 과정에서 느낀것을 적어본다면,정말 형편없는 요금이고요.요금을 잡아주시던지 콜센터갑질을 잡아주시던지요.(지금 콜에뜨는 요금에 기본 2만원 정도는 더 올라야 하고요) 다음날 새벽에 하차할 물건 잡아놓쿠 움직여두 하루에 다섯탕 정도뛰면 오후 5시에서 6시정도 되는데 정말 찐이 다 빠지고 눈이 쏙 들어갑니다,,,,
화물운송 일을 하면서 돈에 노예가 되지않코 타당한 보상을 받으며,용달일을 하는 일인으로써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서비스를 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시요. 부탁드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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